갑자기 주문 하지도 않은  UV핏선블랑이 도착해서

놀랐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서포터즈 미션이....

메뉴얼에는 3일사용 일주일내 후기 작성...

그래서 저는 3일은 조금 부족 하다 싶어 열흘 내내 써본 후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출산후 초초초초초예민 건조 피부타입으로 바꼈던 터라

썬제품  고르기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 아이 때문에 줄리아루피를 애용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썬블랑이 저한테는 아무리 기초를 탄탄하게 발라도 좀 건조하고 땀이라도 나면 피부가 따가워서 힘들었어요.

제품 문제가 아니라 제 피부 탓이라~ 그래도 따가움을 견디며 바르고다녔드랬죠.

이전 제품도 발림성이 좋았어요.

단 조금 롤링하며 펴발라야 흡수가 되었죠

그런데 이번 UV핏선블랑은 너무 부드럽게 발리고 그냥 쓱~ 펴바르니 흡수가 엄청 빨랐어요.

열흘간 물놀이도가고, 휴가지를 다니며 땀도  흘려보고,

맨얼굴에도 바르고 돌아다니고, 바른후 화장도 해보고 했는데

따갑지가 않았어요.

모가 바뀐걸까요?^^ 줄리아루피 너무 대단하네요. 최고에요

이제 썬제품은 요걸로 쭉  갑니다.

또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