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딱지주의)

신생아시절부터 유독 건조해서 피가 나던 우리아이 조리원에도혹시나 해서 챙겨갔던 바디오일은 따로 사용해달라고 하고 수시로 발라줬답니다

조리원퇴소후 온도가 안맞았는지 태열이 바로 올라오더니 하르이틀새 너무 심해졌었어요 (사진보다더)

그때 알았더라면 수딩젤 더 열심히 발라 줬을텐데..

당시엔 몰라서 샤워후포함 두번정도만 발라줬던거 같아요

지나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다른분들보면 정말 빠른시일내에 금방 가라앉았던거 같아요

향이 없는점도 너무 맘에들고 지금은 바둥거리니 가끔 눈으로 입으로 들어가지만 아이가 따가워하지않으니 안심이에요

아이에게 사용하는 제품은 꼭 제가 테스터처럼 사용해보는데요(홍조가 심한지라 제품에 예민한편)

너무 로션은 너무 헤비하지않아서 수딩젤과 섞어서 쓰기도 오일과 섞어서 쓰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 서포터즈로 뽑히게 되어 미스트와 아토로션은 처음 사용해 봤는데 미스트는 써보면 써볼수록 너어어어무 좋아서 구입예정이구요

아토로션도 기존로션보단 확실히 좀더 크리미 스러워서 피부 유독건조한 날엔 발라주니 아침에 틀리더라구요

미니사이즈라 휴대하기 좋아요

아참참 줄리아 루피 더 믿게된이유 중간 혹시나 하여 바디로션을선물받은 유명제품 사용했었는데 바로 오돌오돌 올라와서 당황했었는데 당일 샤워 후 줄리아루피 다시 발라주니 바로 쏘옥 들어가서 신기방기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