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루피 후기를 써보려고 늘 하다가 저만 안되어서 튕기고 튕기고 그걸 10번 하고 전화상담 까지 했더랬죠 !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이렇게 남겨요 ! 줄리아루피를 처음 접한게 벌써 약 18 ?  17 ? 개월 되었어요 ! 아가가지금 17개월이구요 히히 :) 서치는 매일같이 미친듯 하는 사람이기에 진작 알고있다가 산후조리원 첫날에 바로 셋트 구매 하였어요 - 뭘모르니깐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줄리아루피 상담으로 전화를 걸었고 상담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상담해주시는분 성함은 모르겠으나 그분께서 친절히 안내 해주지 않았더라면 맘상해서 말도못하고 구매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분께 다시 감사드리며 처음 구매이후 단한번도 토라지거나 삐짐 없이 오롯이 줄리아루피만 써왔어요 , 임신중 기저귀발진 , 또는 태아열 , 열꽃등 그런 여러가지 고민들 했던 제가 바보가 되듯 옅게 생겨도 수딩젤 하나면 끝이 났구요 바디클렌져 바디폼클렌져는 싱크대에 각각 하나씩 4개를 비취해서 사용중이예요 - 바디오일은 겨울에 없어서는 안되구요 바디로션과 믹스해서 보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여 튼살없이 뽀송을 유지했어요 , 봄여름은 페이스로션 발라주고 가을 겨울은 아토로션을 발라줘요 수딩젤은 얼굴이고 몸이고 다 빠짐없이 발라주구요 ! 상처난곳에 약바르지않고 수딩밤을 수시로 발라줬는데 괜찮더라구요 ! ( 물론 개인차이는 있습니다 ) 입술 눈가 목 발가락 가랑이 수딩밤이라 너무 손쉽게 발라줄수 있어요 텍스처도 젤라또 같구요 제주도 갈때도 챙겨갔는데 열에 쉽게 녹아내리진 않았어요 , 제주변에 지인들 쌍둥이 낳은 사람 , 아들 딸 예정인사람 다 소개 해주었네요 ! 줄리아루피 행사도 또는 팝업가서도 많이 쟁겨놓거 물티슈는 2~3박스씩 쟁겨서 아낌없이 사용해요 ! 물티슈의 촉촉함은 이루 말할수도 없죠 -이처럼 줄리아루피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애찬론을 펼치고 다녀서 주변에서 질리고 학을뗀다며 저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내가 너 가만안둘꺼야 하는사람도 많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아빠가 딸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쌍둥이들까지 너무 라뷰 하는 그마음에 만든 제품을 신뢰하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 앞으로도 한결같이 해바라기 사랑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