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항암치료를 하면서 밴드 알러지와 아토피에, 건성에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함께 병원을 다니며 아토피로 밤새 긁고, 알수 없는 알러지로 피부과 약도 먹고

면역력 저하로 생긴거 아닐까 싶어 한약도  두 달 이상 먹고, 피티도 받고  신경많이 썼지만 역쉬나 피부건성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친구 인스타그램을 보다 줄리아루피 후기를 보고 써보았습니다.

저는 아픈 아기를 키운 엄마로서 좀 더 예민한 편인데 우선 저희 딸의 밴드 알러지가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알러지반응이 안보이더라구요.

딸보다 더 효과를 본건 사실 엄마인 저 입니다. 밤새 긁지 않아 정말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써보라고 권해보았지요

물론 현재 병원다니고 있는 엄마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저는 큰 효과를 봐서 이제 줄리아루피로 아이와 저의 피부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일 1+1 행사를 한다고 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쟁이기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인스타그램에서 할인하는걸 보고 사서 정식으로 줄리아루피에서 사보는건 첨이에요.

큰 이벤트 진행하신다고 해서 회원가입했어요.

아토로션, 젤, 오일, 물티슈만 써봤어요.

다른거 뭘 써볼까 고민하게 되네요.

내년엔 아이들이 바를 수 있는 썬크림도 기대해볼게요.

* 매일 밤 젤과 오일을 바르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