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루피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친 언니가 커다란 택배박스를 가져 온 날이었습니다.

박스안에는 대량의 물티슈가 있었고, 물티슈계의 에르메스라며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그 때는 물티슈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냐며..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당시 제가 임신한 상태였으며 

출산 준비를하면서 타사 물티슈(엄마들이 가장 흔하게 쓰고 추천하는 물티슈)를 구입을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일단.. 화학성분?같은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그 냄새를 맡고 그 물티슈는 아기들에게 사용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러고 언니에게 나눔받은 줄리아루피물티슈를 사용하게되면서 특유의 화학냄새?도 나지않고 언니 추천대로 괜찮은 것 같아 줄리아루피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되고, 또 줄리아루피의 아기 화장품도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고 또 출산을 하게되면서 맘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 '아기화장품 추천'이라고 검색을 했을때는 줄리아루피는 생소하고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않았기때문에 저희 언니가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

언니로 인해서 줄리아루피를 알게되고, 아기들 (쌍둥이 맘 입니다.)에게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쓰게 해주고싶어서 줄리아루피 성분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했고,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 봤는데, 사용해보신분들께서 모두 추천을 하셔서 물티슈도, 아기 화장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둘째아가가 피부가 조금 예민한지 태열도 자주 올라오고, 또 미간쪽에 태지인지 뭔지모르는 딱지같은게 계속 안떨어지고 있었는데..

태열 올라올때는 수딩젤을 자주 발라주어서 금방금방 가라 앉고, 미간 쪽 뭔지모르는 딱지는 아토로션을 발라주었는데, 사용 한지 3-4일뒤에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있었더라구요.

또 미스트같은 경우에는 요즘 추워지고 보일러를 틀면서 집이 건조해지고, 또 첫째아가가 피부가 건조한 편이에요. 그래서 아가들한테 자주 톡톡 뿌려주는데

사용하기 전 보다 더 피부가 촉촉하다고해야하나.. 뽀송뽀송?하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 

저는 어떤 화장품을 쓰더라도 한개 상품(브랜드) 정착하면서 사용하지않고, 이 것저것 남들이 좋다는거 사서 쓰는 성향인데..

언니로 인해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줄리아루피는 우리 아가들을 위해 계속 정착하여 사용 할 것 같아요.

좋은 화장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기들을 위해서 아빠마음으로 계속 쭉 좋은 화장품 만들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