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리 상태가 돌이 지난 이후 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든게 제 탓인것만 같았지요
여러가지 좋다는 로션은 다 써보고 많은 브랜드의 아기 화장품을 써봤으나 저희 아이에겐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여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겹친데 덥친격으로 의사선생님은 나으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고 깔끔하게 치유되지 못할거라며 아기인 아이에게 마취레이져 수술을 권하셨지요 수술도 거절하고
더이상의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여 줄리아루피 알기전엔 피지오×과 제로××를 번갈아 쓰며 병원엔 더이상 다니지 않고 악화되지 않기만을 바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줄리아루피를 우연히 알게 되고 사장님의 밝은 모습의 인스타라방을 보면서 반신반의로 혹시나 실망할까 회원가입으로 사질 못하고 네이버페이로 구매했습니다
7월 22일 처음 아이를 목욕시키고 바른 사진은 1번입니다
많이 붉고 주변이 번져있어 긁기도 많이 긁어 악건성에 지루성피부 아토피 진행단계라 볼수있습니다
2번 사진은 25일 좀더 나은 모습인거 같아 몇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다리를 보며 만족스러워 찍어본 사진입니다
3번 사진은 27일 점점 옅어지는 붉은기에 놀라웠지요
8월 4일 오늘 목욕후 전 사진들과 비교후 깜짝 놀랐습니다
붉은 기는 거의 볼수 없었으며 작은 부위는 이미 치유되고 있었기에 너무 기뻐 눈물이 났습니다
다른 분의 후기에 저의 아이도 나을까 나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밤마다 손이 가는 대로 긁는 아이를 보며 맘 아팠는데 이젠.더이상 심하게 긁지도 않습니다
젤 중요한건 아이가 줄리아루피 로션 갖고 오면 다리 안 간지럽게 하는 약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줄리아루피 대표님 그리고 제품을 얼마나 정성들여 만드셨는지 아이의 다리 상태를 보면 알것만 같아요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22일부터 4일까지 줄리아루피 아토세트를 쓴 13일동안의 저희 아들 다리 사진 자랑해요 이제 줄리아루피만 사용하려고 다시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