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무방비상태의 아이에게 그대로 노출될 자외선이 너무 걱정이었어요. 

아이들 전용 선제품이 많이 있고 저는 제품을 아이에게 사용 전 항상 제가 먼저 사용해보고거든요. 

그런데 성분이 좋으면 얼굴에 동동뜨고 발림성이 좋지않고, 발림성이 좋다 싶으면 눈이 따갑고 시리고 심지어 마음에 걸리는 성분이 있거나 했고 전용티슈로 닦아줘야 되어 번거롭거나 성분이 좋아도 그냥 찝찝해서 무조건 이중세안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모든걸 만족해주는 선제품이 줄리아루피 선쿠션이에요.

줄리아루피 성분이야 말 할것도 없이 좋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선제품 바르면 불안해서 여러번 세안 해주었는데 줄리아루피 선쿠션은 클렌징 티슈나 이런거 필요없이 간편하게 줄리아루피 포밍으로 한번 세안한번 해주면 마음 편해요.

이게 바로 브랜드가 주는 힘 ,믿음 인거 같아요.

자외시 차단지수가 SPF50PA++++라서 햇살강한 야외활동때도 걱정없이 발라줄 수 있고

논나노 무기자차라서 한번 더 안심되지요.

패키지도 제가 가지고 다니고 싶을만큼 예뻐고ㅋㅋ 아이가 봐도 선쿠션이 예쁜지 스스로 바르겠다며 

"엄마 내꺼 딸기(예쁜건 다 자기 최애인 딸기라고 합니다) 톡톡이 주세요"해요

의심많고 겁많고 까다로운 아이가 스스로 찾아바르는 선쿠션. 

아이가 스스로 찾는다는건 그 만큼 제품이 편하고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줄리아루피 선쿠션 너무 만족합니다👍❤